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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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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크리미 통새우 와퍼 & 치킨너겟 ※ 이 글은 Windows 10 의 I.E 11 에서 작성됐습니다. 지난번 글에도 말했지만 요즘은 햄버거에 미쳐있다. 그래서 이런 저런 햄버거를 정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는 각종 프랜차이즈에서 나온 햄버거들을 먹고 있다. 좀 전에는 맘*터치社의 *샐 버거를 먹었고, 오늘은 크리미 통새우 와퍼 세트와 치킨너겟을 먹었다. 5월 28일까지 전화로 하든 뭐로 하든 행사를 해서 치킨너겟이나 이런 특정 상품이 천원이다. 따라서 치킨 너겟을 시켰다. 1) 크리미 통새우 와퍼&치킨너겟이다. 양파, 토마토, 쇠고기 패티, 크림, 새우, 양상추등이 있다. 크림에 살짝 매운 맛이 숨어 있고, 치즈맛이라고 해야할지 풍부한 크림 맛이 새우의 맛을 덮어버린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새우의 감칠맛 자체는 소스에..
[도미노피자] 더블크러스트 치즈멜팅 피자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이 날은 유달리 피자가 먹고 싶었다. 정말 피자가 먹고 싶었다. 피자가 아니면 다른 것은 거들떠도 안 볼만큼 피자가 먹고 싶었다.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주요한 이유는, 피자를 그동안 먹지를 않았었다. 정말 오랜 기간동안 말이다. AI 파동으로 인해 치킨도 잠시 끊었었던 때이고 하다보니 패스트푸트의 맛이 간절했다. 그런 와중에 누나가 도미노피자에서 나온 신 메뉴를 사주겠다고 했다.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그렇게 나는 더블크러스트 치즈멜팅 피자를 먹게 되었다. 1) 더브크러스트 치즈멜팅 피자이다.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배달이 완료되었다. 딱보기에도 가격에 걸맞는 많은 양의 고기가 눈에 띄었고, 고기 외에도 고명이..
[맥도날드] 1955 해쉬 브라운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신제품으로 나온지 좀 된 1955 해쉬 브라운, 이 날은 이 제품을 먹어보기 위해 나와 내 어머니가 함께 맥도날드 신천점을 들렀다. 1) 맥도날드 신천점이다. 맥도날드 신천점은 1층은 넓은데 2층은 넓은 편으로, 전체적인 면적으로만 따지면 꽤 큰 편이다. 매장 앞에는 맥 딜리버리(Mc Delivery)를 위한 오토바이(Motorcycle)가 서있다. 옛날에는 이런 것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세월 지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1955 해쉬 브라운은 계산대 뒤쪽에 있는 메뉴판에서 광고를 하고 있었다. 과연 무슨 맛일까 점점 더 궁금해지는 순간이었다. 이 날 시킨 메뉴(Menu)는 물론 1955 해쉬 브라운 세트(Set)이었다. 어머니..
[잠실, 삼전동] 형제짬뽕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먹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오랜만에 자장면이 먹고 싶었다. 이번에 생긴 뿅*전설을 가려고 했으나, 추워서 그런지 밖에 나가기가 싫었다. 따라서 매번 시켜먹던 형제짬뽕에서 짜장면을 시켜먹기로 했다. 1) 짜장면 두 그릇과 탕수육, 소스(Sauce)이다. 형제짬뽕은 다른 중국집과 마찬가지로 여러 세트 메뉴(Set Menu)를 갖고 있다. 나와 어머니는 이중 세트 A 메뉴 중 하나를 시켰다. 짜장면 두 그릇과 탕수육으로 구성되어 있는 메뉴였다. 가격은 18000원이었다. 그렇게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도착한 짜장면. 배달을 할 때는 짜장면 소스를 면 위에 부어서 갖다준다. 여기까지는 다른 곳과 별반 차이가 없다. 그러나 형제짬뽕만의 독특한 점이 있다. 면이 바로 초..
[Burger King] 베이컨치즈갈릭스테이크버거세트를 시켜 먹어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맘*터치 제품을 너무 시켜 먹었더니 맘*터치 제품에 질렸다. 게다가 AI 사건이 터져서 치킨 패티(Chicken Patty)가 포함된 맘*터치 제품을 기피하게 됬다. 가열해서 조리하면 안전하다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안전하게 살자는 주의라서, 맘*터치 제품은 피하기로 했다. 그래서 찾은 대안은 햄버거(Hamburger)인데, 소고기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이다. 그런데 롯*리아는 너무 양이 작고 맛도 없고, 맥세권(맥*날드+역세권)에 살고 있지는 않은지라 이리저리 정보를 찾았다. 그러다가 찾은 대안은 버거킹이다. 알고보니 내 집이 킹세권(버거킹+역세권)에 속해있었다. 그래서 신이 나서 부리나케 버거킹 석촌역점에서 햄버거를 시켰다..
[Mom's Touch] 맘스터치 잠실 1호점에 가서 햄치즈휠렛버거 세트를 먹어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나는 맘스터치를 매우 좋아해서 짧은 기간 안에 수차례 들락날락했다. 매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대략적으로 외울 정도로 다녔다고 볼 수 있다. 이 날은 어머니께서 늦게 들어오셨기 때문에 끼니를 내가 알아서 해결해야 했다. 물론 내가 만들 수 있는 요리도 있긴 하지만 그 가짓수가 적어 그냥 근처 패스트푸드(Fast Food)점에서 해결하곤 했는데, 이 날은 역시 맘스터치가 땡겨 맘스터치 잠실 1호점을 찾았다. 1) 맘스터치 잠실 1호점이다. 겨울이라 그런지 해가 빨리 떨어지던 때였다. 매장 안에는 쿠팡(Coupang) 배달 관련 업무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조금 빠른 저녁 식사를 하고 있었고, 나는 그 늦은 시간..
[도미노피자] 브레이즈드 포크 피자를 먹어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누나가 일본 가기 전에 도미노피자에서 새로 나온 피자를 먹어보고 싶다고 했다. 나는 살찌니까 웬만하면 먹지 말자고 했지만, 사실 나도 궁금하긴 했다. 근데 돈이 없는 고로 어머니를 설득하여 피자를 시켜먹었다. 말만 들으면 불효자다. 실제로 그런 것 같긴 하지만, 나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다보니 욕구대로 따라가는 것 같다. 그래도 이런 일이 많이 없다는 점을 생각해봤을 때 꽤 양호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합리화를 해본다. 1) 브레이즈드 포크 피자이다. 브레이즈드 포크 피자는 광고에 나오는 육즙이 가득한 고기가 이곳 저곳에 깔려있어 한 입만 먹어도 풍부한 즙이 입 안을 감돌며 부드럽고 고소한 고기맛과 약간의 치즈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
[BHC] 프리미엄 텐더 요레요레를 먹어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나는 음식 종류는 뭐든지 조금만 맛있다 싶으면 동일한 음식을 시켜먹는 습관이 있다. 치킨은 주로 BHC, 햄버거는 맘*터치, 피자는 도*노피자등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보고 특정 브랜드(Brand)의 특정 상품만 골라서 시켜먹는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상품은 치킨(Chicken)이다. 이름은 프리미엄 텐더 요레요레다. 1) 프리미엄 텐더 요레요레, 콜팝치킨, 새싹채소다. 프리미엄 텐더 요레요레의 구성은 닭 안심 튀김, 감자튀김, 그위에 가루, 콜라, 새싹채소, 새싹채소에 곁들일 소스(Sauce)다. 나 같은 경우는 콜팝치킨 쿠폰이 있어서 이를 이용해 콜팝치킨도 같이 시켜 먹었다. 일단 프리미엄 텐더 요레요레의 강점은 양이다. 일단 ..
[Mom's Touch] 맘스터치 잠실 1호점에 가서 싸이버거 세트를 맛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나는 맘스터치 햄버거(Hamburger)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인정사정없는 치킨 패티(Chicken Patty) 두께 때문이다. 중간에 들어가는 패티의 두께가 두껍다보니 씹는 맛도 나고, 더 뱃속이 든든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날도 맘스터치를 들렀다. 1) 맘스터치 잠실 1호점이다. 맘스터치 잠실 1호점은 잠실관광호텔 근처의 모퉁이에 있다. 따라서 매장 크기가 그리 큰 편은 아니다. 많아봐야 2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다. 다른 대도시에 있는 패스트푸드(Fast Food)점과 달리 아담한 편이다. 2) 영수증과 진동 벨(Bell)이다. 햄버거를 시키면 영수증과 함께 진동벨을 준다. 영수증에는..
[미스터피자] 스노잉 쉬림프를 맛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누나가 어디선가 피자 쿠폰(Pizza Coupon)을 들고왔다. 처음에는 레귤러(Regular) 사이즈(Size)였는데, 시키면서 돈 추가하면 사이즈 업그레이드(Upgrade)를 할 수 있어서 라지(Large)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했다. 라지 사이즈가 되야 가족끼리 뭘 나눠먹을 수 있지 않겠는가.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한 피자의 이름은 미스터 피자의 스노잉 쉬림프였다. 아,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시킨 것 이외에도 엣지(Edge)도 치즈 캡(Cheese Cap)으로도 바꿨다. 여하튼 오랜만에 피자를 맛보게 되었다. 1) 스노잉 쉬림프이다. 말 그대로 눈이 쌓인 듯한 외관의 피자다. 정확히 말하면 위에 쌓인 길쭉한 가루의 정체는 코코넛이..
[BHC]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을 먹어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우리 집은 BHC 치킨(Chicken)을 자주 시켜먹는다. 누나가 커리퀸을 좋아하고, 어머니께서 맛초킹을 좋아하시고, 나는 양 많은 프리미엄텐더 요레요레 레몬을 좋아해서 마구 시켜 먹었다. 그러다보니 쿠폰도 많이 쌓였는데, 이번에 12장이 모여서 쿠폰을 써서 치킨을 시켰다. 매장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삼전점의 경우 얼마를 추가하면 메뉴를 바꿔줄 수 있다고 하는데, 돈이 없는 관계로 그냥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을 시키기로 했다. 해바라기씨유로 튀겨서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인 모양인데, 다른 치킨집도 각자 독특한 기름으로 치킨을 튀기는 바이니 큰 무기는 되지는 않는 것 같다. 1)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이다.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
[BHC] 맛초킹 순살을 먹어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오랜만에 BHC에서 치킨(Chicken)을 시켰다. 이번에 맛보기로 한 치킨은 맛초킹 순살. 가격은 19000원으로 거의 2만원에 육박(肉薄)하는 가격이다. 요즘 치킨이 워낙에 고급화되고 이에 따라 비싸져서 그저 그러려니 하지만 예전보다는 가격이 많이 올라 치킨 시키기가 무서울 지경이다. 1) 맛초킹 순살이다. 맛초킹 순살이 오고, 맛을 보자 생각보다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치킨에 튀김 옷이 상당히 얇은 편으로, 보통의 양념 바른 치킨과는 달랐다. 튀김 옷이 얇은 탓에 소스(Sauce)의 맛이 내부에 깊이 배어 있었다. 아쉬운 점은 퀴김 옷이 얇다보니 배달을 하면서 소스의 습기가 튀김에 배어 바삭함이 덜했다는 것이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