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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간식

[크라운] 빅카라멜콘초코를 맛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Chrom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어머니께서 과자를 쏘기로 한 직후, 나는 과자 심부름을 가기로 하고 밖으로 나섰다. 내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서 새로운 맛의 과자에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따라서 도전하게 된 것이 빅카라멜콘초코이다.





1) 빅카라멜콘초코이다.



 빅카라멜초코는 외관상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좋지 못한듯 하다. 마치 무언가를 닮은 듯 한데, 이것을 말하면 밥맛이 떨어질까봐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다. 어쨌든 이런 빅카라멜초코를 뜯어보았을 때, 헤이즐넛 향이 물씬 났다.





2) 빅카라멜콘초코 내부이다.



 빅카라멜콘초코는 과자 자체가 상당히 두꺼운 편이다. 한입에 쏙 들어갈만한 크기가 아니다. 두 번에 걸쳐 나눠서 먹어야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격 대비 양은 많은 편은 아니다. 이 점이 나는 조금 아쉬웠다.





3) 빅카라멜콘초코 과자이다.



 한 입 베어무는 순간 떨어지는 가루의 습격이 나를 강타했다. 그 후, 헤이즐넛 향과 약간의 초코향이 뒤섞여 내 입안에 퍼졌다. 그러나 그 강도가 강하기보단 조금 약한 편이었다. 그리고 달달한 맛이 적절히 억제되어 표현되었다. 끝맛은 일반적인 과자와 비슷했다,


 헤이즐넛향과 초코향이 절제되어 표현된 점에는 점수를 높이 주고 싶으나, 아쉽게도 내 입맛에 맞는 과자는 아니었다. 달지도 않고, 고소하지도 않고, 향이 강한 것도 아니고, 초콜릿 맛이 강하게 나는 것도 아니라서 애매모호한 과자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과자를 산 돈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만 "[크라운] 빅카라멜콘초코를 맛보다."을 마치겠다.

 

 

~ 2016年 06月 29日 AM 10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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