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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간식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을 맛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에서 작성됐습니다.



 년에 불었던 허니버터칩 열풍. 한때 나도 거기에 동참을 했던 적이 있다. 아는 지인에게 부탁을 해서 어렵게 어렵게 택배로 공수를 해와서 혼자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제법 먹을만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1) 허니버터칩이다.



 내 동네에는 내놓고 팔지는 않지만, 최근에는 다른 곳을 지나다니다보면 허니버터칩을 내놓고 파는 경우가 제법 많아졌다. 그래서 추억을 되살릴겸 하나 구매를 하기로 했다.




2) 허니버터칩 내부이다.



 허니버터칩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노란색이다. 아마 꿀이라는 것의 이미지(Image)를 살리기 위해서 노란색으로 택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 다음에 감자가 그려져있고, 프랑스 고메버터를 썼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고메버터가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맛만 있으면 되므로 넘어가기로 한다.






3) 허니버터칩이다.



 허니버터칩을 개봉을 하면 우선 버터향과 함께 꿀이 들어간 탓인지 달콤한 향이 난다. 후각을 자극하는 아주 달콤한 향이었다. 아쉬운 것은 봄지 크기에 비해 감자칩의 양이 좀 적다는 것이다. 질소과자라는 것이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수가 적었다.


 허니버터칩을 꺼내서 내용물을 봤을 때, 다른 갑자칩과 외관상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한 가지 독특한 점이라면 허브가 뿌려져있다는 점이다. 버터를 발라서 그런지 미끌미끌하기도 했다.


 식감은 바삭바삭했다. 일반적인 감자칩 맛이 살짝 났지만, 버터 때문인지 짭조름했다. 그리고 꿀이 들어가서 그런지 살짝 단맛이 났으며, 끝맛이 상당히 달고 고소했다.


 이건 정말 맛있다! 정도는 아니더라도 꽤 괜찮은 맛이었다. 맥주가 땡기는 맛이었다.



 이만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을 맛보다."을 마치겠다.

 

 

~ 2016年 06月 22日 AM 09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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