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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간식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맛을 먹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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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는 바나나맛의 열풍이 부나보다. 오리온社의 초코파이 바나나맛을 중심으로 거의 모든 제품이 바나나맛을 담기 시작했다. 한동안 국내과자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나는 이런 바나나맛의 열풍에 호기심이 생겼다. 따라서 바나나맛 제품을 하나 구매해보게 되는데, 그것이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초코파이 바나나맛이다.





1) 초코파이 바나나맛이다.




 초코파이 바나나맛은 전체적으로 갈색과 노란색이 조합을 이룬 상자를 사용하고 있다. 노란색은 바나나맛을 상징하는 색깔일 것이다. 거기에 바나나맛을 상징하듯이 오른쪽 중앙쯤에 바나나가 그려져 있다.





2) 초코파이 바나나맛이다.



 내부에 있는 초코파이도 겉 상자와 비슷한 모양과 색깔이 그려져 있다. 다른 점은 바나나가 빠져있다는 것이다.





3) 초코파이 바나나맛이다.



 초코파이 바나나맛의 전체적인 크기는 천원짜리의 반만한 넓이에, 두께는 오백원짜리 하나를 세워놓은 정도이다. 보통 초코파이보다 살짝 두껍다는 느낌도 받았다. 초코파이 바나나맛의 내부는 보통의 초코파이와 같았다. 다른 점이 있다하면 머시멜로우 부분이 옅은 노란색을 띈다는 점이다. 바나나가 들어갔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는 것 같았다.


 초코파이 바나나맛의 맛은, 처음 포장지를 뜯었을 때는 초코향이 물씬 났다. 바나나 향은 초콜릿 향에 묻혀서 잘 나지 않았다. 그런데 한 입 베어무는 순간 머시멜로우에 들어있던 바나나향이 많이 나면서 씹을 때 그 바나나 향이 유지가 되었다. 그리고 겉 상자에 써있는데로 식감이 부드러웠다.


 초코파이 바나나맛은 내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먹을만하다라는 평가이다. 그렇지만 맛있어서 돌풍을 일으킬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조금 든다.


 이만 "[초코파이] 초코파이 바나나맛을 먹어보다."을 마치겠다.

 

 

~ 2016年 06月 21日 AM 10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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