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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따끼압] 쌀국수, 밥 ※ 이 글은 Windows 19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아버지께서 한번 태국 음식점에 나를 데려가셨던 적이 있었다. 어머니와 함께 갔는데, 이때 공교롭게도 이 태국 음식점이 자체 행사를 하고 있어서 뭘 먹지도 못하고 그냥 나왔다. 그래도 이 태국 음식점이 아닌 다른 곳에 가서 고기 국수를 맛나게 먹어서 불만은 없었다. 그렇게 태국 음식점은 내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어느날 나를 불렀다. 그렇게 성수역까지 지하철에 실려 갔다. 1) 따끼압이다. 그렇게 성수역에 도착한 후, 아버지를 만나 같이 태국 음식점에 다시 갔다. 그 날은 다행히 영업을 하던 중이었다. 그리고 태국 음식점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음식점 이름은 따끼압이다. 무슨 언어인지는 몰라 뜻 해석은 못하겠..
[맥도날드] 1955 해쉬 브라운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신제품으로 나온지 좀 된 1955 해쉬 브라운, 이 날은 이 제품을 먹어보기 위해 나와 내 어머니가 함께 맥도날드 신천점을 들렀다. 1) 맥도날드 신천점이다. 맥도날드 신천점은 1층은 넓은데 2층은 넓은 편으로, 전체적인 면적으로만 따지면 꽤 큰 편이다. 매장 앞에는 맥 딜리버리(Mc Delivery)를 위한 오토바이(Motorcycle)가 서있다. 옛날에는 이런 것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세월 지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1955 해쉬 브라운은 계산대 뒤쪽에 있는 메뉴판에서 광고를 하고 있었다. 과연 무슨 맛일까 점점 더 궁금해지는 순간이었다. 이 날 시킨 메뉴(Menu)는 물론 1955 해쉬 브라운 세트(Set)이었다. 어머니..
[서울, 육회자매집] 육회와 육회덮밥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저번에 광장시장에 갔을 때 육회자매집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른 육회집에 갔었다. 그래서 육회자매집 육회는 뭐가 특별하길래 저렇게 사람이 많을까 싶어 호기심을 계속 갖고 있었다. 그리고 이 날은 그 호기심을 해결하는 날이 되었다. 1) 육회자매집이다. 육회 자매집은 광장시장 안에 1, 2, 3호점이 있다. 이중 1, 2호점은 광장시장 내부 골목 사이에 있고, 3호점은 광장시장 바깥쪽 지하철 입구 근처에 있다. 1, 2호점은 번호표를 뽑아서 손님들이 오고 가는 것을 관리하고 있었고, 3호점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나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면 1호점 앞에 "줄이 너무 길면 3호점으로 정찰을 가세요"라고 쓰여있을까. ..
[서울, 프랭크 서울] 서울핫도그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이 날은 유달리 밥을 먹고 싶지 않았다. 왠지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핫도그. 최근에 내 집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핫도그집이 하나 생겼다. 그래서 핫도그로 점심을 대충 해결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1) 프랭크 서울이다. 그 핫도그 집의 이름은 프랭크 서울이다. 프랭크 서울은 본점은 송파 방이동에 있다는데, 거기까지 가기에는 내 집에서는 거리가 좀 멀다. 그래서 여기에 생긴 것이 반가웠다. 2) 프랭크 서울 내부이다. 프랭크 서울 내부는 마치 하나의 작은 까페를 보는 듯 했다. 핫도그를 파는 곳에서 까페의 느낌이 나니 기분이 조금 이상했지만 나쁘진 않았다. 3) 프랭크서울 가격표다. 이 날 시킨 메..
[서울, 타코비] 타코비스탠다드 9알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이 날은 베트남 쌀국수를 먹으러 가던 길이었다. 그런 도중 계속 줄을 사고 있던 타코야끼집이 궁금했다. 얼마나 맛있길래 사람들이 이 추운 날씨에 줄을 서가며 다코야끼를 먹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그래서 나는 이번에는 타코야끼를 한번 사먹어 보겠다고 다짐하고 줄을 섰다. 1) 타코비 신천역점이다. 타코비 신천역점은 크기가 작은 편이다. 그런데 사람 수는 많았다. 차라리 조금 더 넓은 곳에 자리를 잡고 직원을 더 고용해서 타코야끼를 대량으로 만드는게 나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것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희소성을 낮추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에서 나온 말일 뿐이다. 2) 타코야끼 가격표다. 타코비 신천역점에서 파는 타코야끼..
[신천역] 베트남쌀국수 미스사이공을 방문해 소고기 쌀국수를 먹고 오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이 날은 누나가 무언가 부탁을 하는 바람에 어머니와 같이 차를 타고 나온 길이었다. 코엑스(Coex)를 잠시 들린 후 누나에게 물건을 받은 다음, 다시 집으로 방향을 틀었다. 그런데 어머니가 밖으로 나온 김에 무언가를 드시고 싶으신 모양이었다. 어머니께서는 나에게 쌀국수를 먹으러 가자고 하셨고, 나는 먹으러 가자고 대답을 했다. 아침을 안먹어서 배고팠기 때문에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1) 베트남 쌀국수이다. 신천역 3번 출구 근처에 타코야끼 집 옆에 베트남 쌀국수 미스사이공이라고 쓰여있는 곳이 있다. 내가 갔던 곳은 여기였다. 옆에는 타코야끼를 먹기 위한 줄이 있었다. 2) 미스사이공 입구이다. 베트남쌀국수 미스사이공 신천점은 굉..
[잠실, 삼전동] 형제짬뽕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먹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오랜만에 자장면이 먹고 싶었다. 이번에 생긴 뿅*전설을 가려고 했으나, 추워서 그런지 밖에 나가기가 싫었다. 따라서 매번 시켜먹던 형제짬뽕에서 짜장면을 시켜먹기로 했다. 1) 짜장면 두 그릇과 탕수육, 소스(Sauce)이다. 형제짬뽕은 다른 중국집과 마찬가지로 여러 세트 메뉴(Set Menu)를 갖고 있다. 나와 어머니는 이중 세트 A 메뉴 중 하나를 시켰다. 짜장면 두 그릇과 탕수육으로 구성되어 있는 메뉴였다. 가격은 18000원이었다. 그렇게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도착한 짜장면. 배달을 할 때는 짜장면 소스를 면 위에 부어서 갖다준다. 여기까지는 다른 곳과 별반 차이가 없다. 그러나 형제짬뽕만의 독특한 점이 있다. 면이 바로 초..
[일본 빵] 도쿄바나나 오리지널을 맛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누나가 일본에 갔다왔다. 뭐 이건 이전 글에서도 여러 번 말했으니 이제 다들 아시리라 믿는다. 나는 그때 누나한테 로이스 초콜렛과 도쿄바나나를 사오라고 했다. 누나는 그 두 개를 사오는데 성공한다. 뭐 성공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거창할지 모르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정말 큰 성공이었다. 그 두 개는 고이 내 뱃속으로 집어 넣었다. 이런 이유로 앞에 소개된 로이스 초콜렛을 제외하고,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상품은 도쿄바나나이다. 1) 도쿄바나나이다. 사실 난 일본어에 관심이 없었는데, 도쿄바나나를 먹고 나서부터 일본어에 관심이 생겼다. 아직 다른 언어를 공부하는 중이라 일본어는 뒷전이긴 하지만, 발음하는 법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있긴 하다..
[성수역] 제주국수에서 제주생돼지 모듬 한판과 고기국수를 먹어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이 날은 아버지께서 갑자기 태국요리를 먹자고 하셔서 나갔었다.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태국요리 전문점에서 일이 생겨서 장사를 안한다고 했다. 적잖이 당황했지만 아버지께서는 빠르게 대안을 찾으러 성수역 주변을 탐색하셨다.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제주국수다. 1) 제주국수이다. 나는 배고파서 뭐라도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았다. 가게 이름이 제주국수라서 처음에는 국수만 파는줄 알았는데, 국수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를 팔고 있었다. 나는 사실 여러 가지의 메뉴(Menu)를 같이 파는 곳은 신뢰를 하지 않는다. 집중해야될 메뉴에 집중하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하는데, 집중이 안되고 여러 개의 메뉴를 팔면 품질은 당연히 떨어지기 마련이기 때..
[Burger King] 베이컨치즈갈릭스테이크버거세트를 시켜 먹어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맘*터치 제품을 너무 시켜 먹었더니 맘*터치 제품에 질렸다. 게다가 AI 사건이 터져서 치킨 패티(Chicken Patty)가 포함된 맘*터치 제품을 기피하게 됬다. 가열해서 조리하면 안전하다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안전하게 살자는 주의라서, 맘*터치 제품은 피하기로 했다. 그래서 찾은 대안은 햄버거(Hamburger)인데, 소고기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이다. 그런데 롯*리아는 너무 양이 작고 맛도 없고, 맥세권(맥*날드+역세권)에 살고 있지는 않은지라 이리저리 정보를 찾았다. 그러다가 찾은 대안은 버거킹이다. 알고보니 내 집이 킹세권(버거킹+역세권)에 속해있었다. 그래서 신이 나서 부리나케 버거킹 석촌역점에서 햄버거를 시켰다..
[Royce] 로이스 초콜렛 녹차맛을 먹어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누나가 일본을 다녀왔다. 나는 누나한테 로이스 초콜렛(Royce Chocolate)을 사오라고 부탁을 했었다. 여기까지는 이전 글에서 말했을 것이다. 그런데 누나가 부탁 외의 다른 초콜렛 맛인 로이스 초콜렛 녹차맛을 사왔다.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하긴 했지만, 로이스 초콜렛의 맛이 내 입맛에 맞았으므로 녹차맛도 맛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포장을 뜯었다. 1) 로이스 초콜렛 녹차맛이다. 로이스 초콜렛 녹차맛은 겉포장지와 초콜렛이 연두색이라는 것과 초콜렛 맛이 원래의 맛과는 다르다는 것만 빼고는 전부 같다. 포장지 안쪽에 플라스틱 상자로 둘러싸여있다는 것, 20개의 조각으로 나뉘어 있다는 것, 가로로는 크게 칼집이 나있어 ..
[잠실역, 롯데월드] 무스쿠스 잠실점에 다녀오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이 날은 적금을 깬 기념으로 내가 가족에게 외식을 쏘기로 한 날이다. 뭘 쏠까 하다가 가족이 전부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뷔페(Buffet)에 가기로 했다. 다행히 내 집 주변에는 이리저리 먹을 뷔페가 많은 편이었는데, 어머니가 추천을 해줘서 롯데캐슬 위의 무스쿠스에 가기로 했다. 나같은 경우는 11*가에서 쿠폰(Coupon)을 사서 성인기준 1인당 약 3만원 꼴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평일 점심은 더 싼편이다. 지금은 11*가에서 매물이 사라져서 더이상 15%정도 할인을 받을 수는 없지만, 나중에 또 할인이 있을지 모르니 쇼핑몰(Shopping Mall)을 부지런히 둘러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겠다. 1) 무스쿠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