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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애슐리 퀸즈를 가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잠실역은 내 집 근처라 내 집 드나들듯 자주 드나드는 곳이다. 집을 오래 비운 사이 잠실역이 새 단장을 하고 바뀌어서 뭐가 뭔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 드나들고 있는 중이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잠실역 근처에 있는 애슐리퀸즈도 자주 들락날락거리는 편이다. 1) 애슐리 퀸즈가 있는 건물 1층이다. 따라서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맛집은 애슐리 퀸즈다. 점심은 약 2만원, 저녁은 약 3만원으로 다른 뷔페에 비하면 조금 가격이 과한 점이 없잖아 있지만 막상 그곳 음식을 먹어보면 가격이 이리 높은 이유를 수긍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찾게 된다. 마성의 맛집이다. 2) 애슐리 퀸즈 입구이다. 애슐리 퀸즈는 롯데..
[하남]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를 맛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Chrom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이 날은 내가 재신검을 받는 날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서울지방병무청을 향해 그 먼 길을 차를 타고 이동하니 노곤하고 지루했다. 그나마 믿고 있던 스마트폰(Smart Phone)의 배터리(Battery)도 다 떨어질 무렵이었다. 고생하시며 운전하시던 어머니께서 국수를 먹으러 가보자고 제안하셨다. 나는 거절할 이유도 없고 궁금도 해서 한 번 가보기로 했다. 1)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본점이다. 초계국수는 이곳저곳에 분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머니께서는 코엑스 지점을 한 번 다녀오신 적이 있었는데, 본점보다는 맛이 덜하다는 평을 하셨다. 어둑어둑한 어느 저녁 날에 처음 본 초계국수집의 모습은 마치 작은 성을 보는 것 같았다. ..
[석촌동] 황도 바지락 칼국수를 맛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내 집 주변은 음식점도 많고, 맛집도 제법 많은 편이다. 서울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리저리 아무데나 들어가도 평균 이상의 맛을 보여주기 때문에, 음식점에 들어가는데 별로 차별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도 맛이 더 나은 곳이 있기 마련이다. 이날 갔던 석촌동에 있는 맛집은 황도 바지락 칼국수이다. 1) 황도 바지락 칼국수 내부이다. 활도 바지락 칼국수집은 내부가 제법 넓었는데, 시간이 이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드문드문 있었다. 점심이나 저녁때쯤 가면 아무래도 사람이 미어터지지 않을까 싶었다. 2) 황도 바지락 칼국수와 김치이다. 이 날은 다른 것을 시키지 않고 이 집의 주요 메뉴(Menu)인 바지락 칼국수만 시켰다. ..
[Mom's Touch] 맘스터치 잠실 1호점에 가서 할라피뇨통살버거를 맛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Chrom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맘스터치는 한 번 먹어본 이후로 단골이 된 패스트푸드(Fast Food)점이다. 그중에서 맘스터치 잠실 1호점은 내 집과 가까워 자주 들르는 곳인데, 오늘은 할라피뇨통살버거 세트(Set)를 시켜먹어보기로 했다. 1) 맘스터치 잠실 1호점이다. 맘스터치 잠실 1호점은 잠실관광호텔 근처 모퉁이에 있는데 그런만큼 매장이 작은 편이다. 2) 맘스터치 잠실 1호점 내부이다. 매장이 작은 탓인지 이곳은 2인용 탁자가 많은 편이고 구석까지 좌석을 놔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편이었다. 3) 할라피뇨통살버거 세트이다. 이 날은 집에서 햄버거를 먹고 싶어서─좋아하는 Tv 프로그램(Program)이 하필 그 시간대에 하는 바람에 말이다.─ 방문..
[잠실역] 키스 더 티라미수(Kiss The Tiramisu) 잠실역 점을 가서 티라미수 아이스크림(Tiramisu Ice Cream)을 맛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Chrom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이 날은 누나와 함께 모스버거(Mos Burger)을 먹으러 갔던 날이다. 햄버거(Ham Burger)을 먹고난 후 나는 포만감을 더 이어가고자 하며 후식거리를 찾고 있었는데, 그때 누나가 키스 터 티라미수를 발견하더니 이 곳 아이스크림을 먹자고 제안했다. 내 돈 내는 것도 아니었지만 남의 돈을 함부로 쓴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거절했는데, 나중에는 티라미수를 좋아하는 내 성향 상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자는 데에 동의를 했다. 1) 키스 더 티라미수 잠실역점이다. 사실 여기는 잠실역을 가면서 여러 번 지나쳤던 곳인데,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것은 처음이다. 사실 아이스크림을 파는지도 몰랐다. 잠실역 4번 출구 아래의 지하 한 귀..
[잠실] 모스버거 잠실롯데점에서 와규버거와 데리야끼치킨 버거를 맛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나는 최근에 버거(Burger)에 꽂혔다. 맘스터치(Mom's Touch)를 시작으로 해서 돈이 생길 때마다 햄버거(Hamburger)집을 탐방하기 시작했다. 그와중에 내 눈에 들어온 곳은 롯데마트 안쪽에 있는 모스버거였다. 예전에 한번 가서 기본적인 버거만 먹은 것으로 기억하는 곳인데, 마침 2+1 행사를 하기에 누나와 함께 이를 방문해보기에 이르렀다. 아쉽게도 깜빡하고 매장 사진을 찍지 않은 탓에 주변 매장 사진을 구경해보지는 못할 것이다, 따라서 다른 블로그에 있는 사진이나 웹페이지에 있는 매장 사진을 참조하기를 바란다. 이번에 시킬 메뉴(Menu)는 와규버거 세트(Set)였다. 누나는 와규BLT버거를 주문했고, 햄버거를 2..
[크라운] 빅카라멜콘초코를 맛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Chrom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내 어머니께서 과자를 쏘기로 한 직후, 나는 과자 심부름을 가기로 하고 밖으로 나섰다. 내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서 새로운 맛의 과자에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따라서 도전하게 된 것이 빅카라멜콘초코이다. 1) 빅카라멜콘초코이다. 빅카라멜초코는 외관상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좋지 못한듯 하다. 마치 무언가를 닮은 듯 한데, 이것을 말하면 밥맛이 떨어질까봐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다. 어쨌든 이런 빅카라멜초코를 뜯어보았을 때, 헤이즐넛 향이 물씬 났다. 2) 빅카라멜콘초코 내부이다. 빅카라멜콘초코는 과자 자체가 상당히 두꺼운 편이다. 한입에 쏙 들어갈만한 크기가 아니다. 두 번에 걸쳐 나눠서 먹어야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격 ..
[오리온] 오감자 양념바베큐맛을 맛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Chrom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나는 다시 말하지만, 한국 과자는 잘 먹는 편이 아니다. 가격 대비 용량이 턱없이 적기 때문이다. 맛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한국 과자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나온다. 그러나 가격이 턱없이 비싸서 과자를 한번 사면 떨어지는 통장 잔고 때문에 가슴을 졸이곤 했다. 이 날은 어머니께서 과자를 쏘신다는 말을 하신 날이다. 따라서 나는 과자 심부름을 다녀오게 되었다. 그런 와중에 사온 과자가 오감자 양념 바베큐 맛이다. 1) 오감자이다. 오감자의 외부는 언제나 비슷하다. 서양식 셰프의 모습을 그린 후, 밑에 오감자 모양을 그려놓았다. 그 오른쪽위에는 소스를 그려놓고는 소스를 25% 증량했다고 써놨다. 2) 오감자 내부이다. 오..
[농심] 매운 새우깡을 맛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swer에서 작성됐습니다. 나는 한국 과자를 잘 먹는 편은 아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가격 대비 용량이 너무나도 턱없이 적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가끔 먹는 것은 개인적으로 허용을 한다. 매운 새우깡을 사온 날, 그날이 바로 예외가 되는 날이었다. 1) 농심 매운 새우깡이다. 매운 새우깡은 말 그대로 새우깡에 매운 맛을 입힌 과자다. 겉으로 보면 잘 알기 힘들 정도로 매운맛 가루가 뿌려져 있다. 2) 초점이 잘 맞지 않았지만 매운 새우깡이다. 매운 새우깡은 기존 새우깡처럼 바삭거리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더해 겉에 입힌 매운맛 조미료가 매운 향을 내며 입 속과 코를 맴돈다. 매운 것을 잘 못먹는 나지만, 이정도 매운맛은 별거 아..
[석촌호수 맛집] 달인각에서 자장면, 탕수육을 시켜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이 날은 유달리 습했다. 앉아있어도 저절로 땀이 나는 탓에 나는 거의 헐벗고 내 방 안에 가만히 누워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어머니께서 나보고 자장면을 시켜먹자고 그러셨다. 나는 그에 당연히 응했다. 어머니는 이번에는 다른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시켜보자고 하셨다. 나는 이 근처 중국집이라면 맛은 평균 이상으로 만들겠지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에 긍정했다. 1) 세트(Set) A 메뉴(Menu)다. 그래서 시켜본 곳이 달인각이라는 곳이다. 방송을 한 번 탔던 중국집이라는 점을 어필(Appeal)하는 것이 조금 못미더운 곳이었다. 나는 방송에 탔다고 하면 우선 눈여겨보지만, 방송을 돈주고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도 동시에 하기 때문이..
[Mom's Touch] 맘스터치 잠실 1호점에 가서 화이트갈릭버거를 맛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나는 맘스터치의 치킨 버거(Chicken Burger)를 맛보고는 신세계를 경험한 듯한 충격을 받았다. 그 뒤로 햄버거집은 수제 버거집 아니면 맘스터치만 찾게 되었다. 그래서 내 집 근처에서 맘스터치를 찾아보기로 했는데, 꽤 가까운 거리에 두 곳의 맘스터치가 있었다. 따라서 한 곳을 탐방해보기로 했다. 1) 맘스터치 잠실 1호점이다. 맘스터치 잠실 1호점은 찻길 앞 모퉁이에 위치해 있었다. 맘스터치라고 크게 간판을 빨갛에 써붙인 탓에 위치는 헷갈리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었다. 2) 맘스터치 잠실 1호점의 내부이다. 맘스터치 잠실 1호점의 내부는 넓은 편은 아니었다. 차선이 교차하는 그 구석 모퉁이에 자리를 잡았기 때문인 것 같았..
[송탄맛집] 김네집에서 부대찌개를 맛보다. ※ 이 글은 Windows 10의 Edge Browser에서 작성됐습니다. 집에 오던 도중 아버지와 함께 우연히 송탄에 들리게 되었다. 송탄에 들리면서 여러 사람의 외국인도 보고, 눈으로만 음식점을 훑어봤는데, 아버지께서 나한테 부대찌개 맛집을 찾아가자고 제안을 했다. 나는 굳이 거절할 이유가 없었고, 그렇게 나는 부대찌개 맛집으로 유명한 김네집으로 가게 되었다. 1) 김네집이다. 김네집의 위치는 골목 안쪽에 있다. 처음에 김네집에 갔을 때 한 번에 못찾고 길을 물어물어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만큼 골목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길을 못찾는 나에게는 여기가 어디였는지 헤메이기 딱 좋아보였다. 2) 번호표다. 그런데 이런 외진 곳에 있는 음식점에 사람이 무척 많았다. 김네집은 방송을 탔던 집이기 때문인..